
[경산/김근해기자] 와촌면 자원봉사 단체 및 대구가톨릭대학교는 19일 와촌면 약사암 입구 도로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산시 자원봉사활동센터의 주관으로 와촌면 자원봉사 단체 회원 20여 명,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 80여 명이 참여해 약사암 입구 도로변의 낙엽과 잔가지 등을 수거했다.
경산시- 와촌면 자원봉사 단체 및 지역 대학생, 주민주도 환경정화 활동 실시1
전현옥 와촌면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물흐름에 방해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우리 지역 관변단체와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어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직원과 지역민들의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