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새마을회, 도심 환경개선을 위한 제초작업 펼쳐

2022.08.11 11:34:15

[김포/김국현기자] 장기동(동장 한흔지)과 장기동 새마을회(회장 배상협, 양계심)는 8월 4일, 5일 이틀간 장기동 인도지역과 녹지지역에 자란 잡초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변 및 녹지에 대한 제초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위해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장기동 새마을회 제초작업

배상협 새마을회 회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누구보다 한발 앞서 봉사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흔지 장기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에 힘써주신 장기동 새마을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라며 “주민 불편 발생지역을 확인하여 주기적으로 정비작업을 시행하도록 하겠다.” 이라고 밝혔다.

김국현 기자 kkh111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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