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몰카로부터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2022.07.30 02:43:5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불법 촬영 특별점검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 44개소 1,532개 시설물에 대하여 불법 촬영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불법 촬영에 의한 성범죄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휴양림의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숙박시설, 화장실 등의 전체 시설물 점검을 완료하였다.

    

            전파탐지기를 이용해 국립자연휴양림 시설물을 점검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국립자연휴양림 시설물을 점검

 

전파 ‧ 렌즈탐지기 등 단속 장비를 활용하여 몰래카메라 등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조사한 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용객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파손 시설물 등은 상시 점검을 통하여 보완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의 삶을 건강하고 윤택하게 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라며 “앞으로도 더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통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성 기자 kms40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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