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유원지 안전관리 살펴

2022.07.31 12:07:45

- 도, 지난 29일 논산지역 2곳 현장 점검…안전사고 예방 중점 -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지난  29일 논산지역 물놀이 유원지 2개소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중으로, 물놀이 위험지역과 관리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2개소를 찾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안산보 유원지와 병암 유원지이며, 점검반은 △안전요원 배치 △안내표지판 등 안전조치 이행실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물놀이 지역 방역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물놀이 이용객들도 안전수칙을 숙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박병태 기자 ikbn.abc@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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