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부동산 절반 매각완료, 매매대금 전액 기부 예정

2022.04.01 03:00:16

남은 부동산도 조속한 처리 후 사회 기부

[한국방송/김명성기자] 국회 공직자 재산신고 공개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기준일이 1231일이어서 작년 문제가 된 어머니 부동산 변동내역이 담겨있지 않아 설명드리려 합니다.

 

작년, 어머니께서 기획부동산에 속아 매입한 토지를 모두 매각하고 공익단체에 기부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공시지가 미만으로 1년여 간 내놨지만, 대부분 토지가 공유지분이었고 강원도 등지 부동산은 수년간 거래 자체가 없어서 매각이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전체 토지 중 절반가량이 최근 1천만원 정도에 매각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취득할 당시 매입가액 약 13,800만원 대비 1/10도 되지 않는 금액입니다.

 

매각대금은 어머니 명의로 공익단체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광명시 토지 66를 포함한 남은 5곳 토지는 1,000이하 면적의 농지의 경우 농지자격취득 증명 발급이 어려운 농지법이 개정으로 매각이 안되고 있습니다. 방법을 찾는대로 처분하고 사회에 기부할 것입니다.

 

어머니께서 기획부동산에 사기당한 사실을 이번 매각과정에서 새삼 확인합니다. 딸로서 홀로 계신 어머니를 챙기지 못한 책임감도 큽니다. 이번을 계기로 기획부동산으로 피해 입는 국민이 더 없도록, 제도개선 과제도 지속해서 찾겠습니다.

 

국민과 당원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단 말씀 다시 드립니다. 어머니 부동산 건은 마무리되는대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명성 기자 kms40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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