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5G) 기반 장비·단말 부품 수요 연결의 날 개최

2021.11.03 14:28:14

정보통신기술소재·부품·장비 수요·공급 기업 간 협력의 장(場)을 위한 -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113()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내 통신사, 5세대(5G) 단말 및 장비사, 연구개발연구자 등이 참석한 5세대(5G) 기반 장비·단말 부품 수요 연결의 날(매칭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 연결의 날 행사는 5세대(5G)기반 장비·단말 부품에 대한 정부과제 기술개발 진행현황을 공유하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5세대(5G) 기반 장비·단말 부품 기술개발 사업해외 의존도가 높은 5세대(5G) 기반의 장비ㆍ단말 등에 사용되는 광송신 모듈, 인덕터 주요 부품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여 중소기업의 기술 자립도를 제고하고 세계 선도자로 도약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되었다.

 

< 5세대(5G) 기반 장비·단말 부품 기술개발사업 개요 >

 

(사업기간/규모) ’20~‘23/ 498억원(국비 358억원, 민자 140억원)

 

- (‘21년 예산) 191억원(국비 141억원, 민간 50억원)

 

(추진내용) 5세대(5G) 초소형 인덕터, 다채널 유연 전송부품, 안테나 통합 모듈 등 등 12개 연구개발과제 추진 중 (‘21년 신규 1개 과제, 계속 11개 과제)

본 행사에서는 기술개발 성과물에 대한 수요연계 방안을 발표하고, 연구개발과제 수행기관에서 기술개발 추진현황 발표 및 결과물에 대한 별도 전시도 함께 꾸려졌다.


특히 전시칸에서는 공급기관과 수요기관 간 연결 서비스를 진행하고 기술개발 결과물에 대해 다양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5세대(5G) 기반 장비·단말 부품 수요 연결의 날은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결과물을 전시 형태로 제공하여, 통신사 등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실용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 정보통신기술 소재·부품·장비의 높은 기술과 시장장벽을 고려할 때 우리기업이 확보한 우수한 기술을 수요기업에 소개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정보통신기술 부품·소재·장비의 선순환 체계 수요와 공급 간의 건전한 가치사슬 마련으로 기업 간 동반관계를 공고히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과기정통부정보통신기술 소재·부품·장비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여 세계 시장의 선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주요 전시 품목

기업명

아비코전자

주요 특징

전시품

Ceramic 권선형 0402

Ceramic 권선형 초소형 인덕터

- 0.40mm X 0.20mm 초소형

- 70이상의 super high Q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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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파트론

주요 특징

전시품

안테나 모듈 및 FRC

MTM 전송선 일체형 5세대(5G) 안테나 통합 모듈 개발

- 안테나 모듈

MTM 구조 적용 안테나, 전송선로 : 광대역, 저손실/고효율 구현

모듈 패키징기술 개발(T/C mold) : RF 노이즈 최소화

5세대(5G) Secondary 안테나 개발 : 안테나 송/수신 성능 향상

- FRC (FPCB RF Cable _mmW)

IC 칩 부터 전송선까지 일체형 설계 : 신호 전송손실 최소화

전송선로에 저손실 소재 적용 : 전송선로 삽입손실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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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기가레인

주요 특징

전시품

유연 전송 부품

5세대(5G) Small Cell용 고속통신용 유연 전송 부품
- RU-DU간 연결되는 다배선 일체형 전송선로

- 130핀 이상의 Multi Channel을 갖는 고속 신호 전송(단일 80라인, 차동 50라인)

Multi line connector 적용(228 pin)

5세대(5G) RU-DU간 장착시 Bending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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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센서뷰

주요 특징

전시품

전송 케이블

67GHz 초고속 저손실 전송선로

- 삽입 손실 : 6.9dB/m 이하

- 반사 손실 : 15.8dB 이상

- Phase stability (vs flexure) : 7degree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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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최동민 기자 ch11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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